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지난달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목동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을 확정해 고시했다.
사업은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 정한 범위에서 부지의 여건과 주변지역 여건을 고려해 용적률을 214%에서 243%로 높였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은 7개동 329세대에서 5개동 431세대로 변경하면서 국민주택 규모(85㎡이하)로 재개발된다.
규모별 공급 규모는 34㎡ 15세대, 59㎡ 128세대, 74㎡ 141세대, 84㎡ 147세대로, 시는 서민을 위한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따라 1인 가구 및 젊은층, 노인층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계획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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