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 현설에 6개 건설사 참여
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 현설에 6개 건설사 참여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1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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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의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일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쌍용건설 등이다.

조합은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한 후 12월 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1천392가구를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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