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가재울뉴타운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 입찰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현설에는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호반건설, 한양, KCC건설, 효성, 대방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컨소시엄 참여도 허용하고 있는 이곳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입찰마감은 다음달 28일이다.
입찰시 대안설계는 할 수 없다.
가재울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 일대 약 5만8천900㎡에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283가구와 판매ㆍ업무시설 등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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