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 현설에 6개사 참여
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 현설에 6개사 참여
이달 24일 입찰 마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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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설에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5일 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쌍용건설 △두산건설 △태영건설 △한라 △KCC건설 △동부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이 차질 없이 진행됨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이달 24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참여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입찰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오는 2월 구정 전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88-39번지 일대 4만5천548.1㎡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천244가구(임대 63가구), 업무시설(229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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