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15개사 참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15개사 참여
3월 19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2.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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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나문찬)에 따르면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5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반도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주택 △현대건설 △대방건설 △GS건설 △한양 △롯데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 △우미건설 등이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오는 3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80억으로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 가능하다.

한편,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19만2천861㎡다. 이곳에 용적률 249.98%를 적용,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2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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