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6A 재개발, 시공자 입찰 '불발'
덕소6A 재개발, 시공자 입찰 '불발'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3.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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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6A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6일 오후 2시 덕소6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승희)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입찰참여사가 없어 참여업체 미달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지난 현설에는 총 4개의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입찰로 이어지진 않았다. 현설에 참여했던 건설사는 △대방건설 △라인건설 △서해종합건설 △동양종합건설 등이다.

이에 조합은 곧바로 재공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소6A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13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1만2천98㎡이다.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아파트 4개동 21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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