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9구역 재개발 시공자입찰 공고
흑석9구역 재개발 시공자입찰 공고
롯데건설과 GS건설 일전 임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8.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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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를 선정을 알리는 입찰이 공고됐다.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명열)이 9일 공고한 바에 따르면 이번 시공자입찰은 도급제, 일반경쟁방식을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30일 오전 11~12시에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건설업체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며, 입찰보증금 100억원은 입찰접수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총 공사비 예정가격은 공동주택 3천601억5천만원, 정비기반시설 및 기타건축물 140억9천300만원이고, 대여금 금액은 700억원이다.

현재 롯데건설과 GS건설이 가장 적극적으로 수주 의욕을 밝히고 있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9만4천641m²에 지하 7층~지상 최고 25층 21개동 1천53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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