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5구역 재개발 정비업체 선정 나서
증산5구역 재개발 정비업체 선정 나서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3.14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 재개발조합이 새로운 정비업체를 선정한다.

증산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두천)은 지난 7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14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26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입찰에 참여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또한 현설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조합은 서울시 고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에 따른 자격심사에 따라 평가해 총회에서 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13길 16(증산동) 일대 11만2694.3㎡를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1천704가구 등이 신축될 계획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