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4 도시환경정비, 포스코와 수의계약 눈앞
천호4 도시환경정비, 포스코와 수의계약 눈앞
오는 28일 총회서 결정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3.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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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지난해 3번의 시공자 선정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신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7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과의 수의계약여부를 두고 오는 28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10-100번지 일원 구역면적 1만7천394㎡을 대상으로 한다.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670가구 △오피스텔 324실 △오피스 272실 △판매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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