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구역이 지난 17일 총회를 열어 김명산 조합장 등 현 집행부에 대한 연임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명산 조합장과 함께 박찬보씨, 정길균씨 등 감사 2명과 안백온씨, 장사길씨, 유은순씨 등 이사 3명에 대한 연임도 함께 이뤄졌다.
이와 함께 △선거관리규정 일부 개정(안) 변경 승인 건 △조합운영자금 차입 및 상환방법 승인 건 △도시계획업체(인토ENG) 계약 변경 승인 건 △협력업체 계약체결 추인 건 △2018년도 예산(안) 승인 건 (운영비, 사업비) 등도 의결했다.
마천4구역 재정비촉진구역은 현재 용적률 300%로 건축심의 절차를 진행 중으로, 조합은 보다 사업 속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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