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 재건축 관리처분인가…이주 ‘박차’

현재 공가율 15%, 9월 말까지 이주 일정 김하수 기자l승인2018.04.11 10: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최근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 단계에 돌입했다.

10일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6일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7월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하고 9월 강남구청에 관리처분인가 서류를 접수한 후 7개월 만에 인가를 득한 것이다.

이에 따라 5천여가구가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게 됐다. 조합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말까지 약 6개월 간 이주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작년 하반기부터 계약이 만료된 세입자 500여가구가 이주해 공가 처리가 됐다. 이번에 관리처분인가가 나와 곧 3조원 규모의 이주비 대출이 이뤄지면 이주 가구는 급격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연초에 만기가 끝나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지 않고 공가로 비워둔 세대가 많다”며 “현재 공가율은 약 15%에 이르며 관리처분인가 소식에 공가율은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상 5층, 124개동, 총 5천40가구 규모의 개포주공1단지는 재건축 이후 6천64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김하수 기자  hskim@houzine.com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슈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만평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하우징헤럴드  |  설립일 : 2004년 5월 21일  |  등록번호 : 서울, 다07654  |  등록일자 : 2004년 5월 25일  |  대표이사 : 김호권
발행인 : 김호권  |  발행일자 : 2004년 5월 20일  |  개인정보책임자 : 이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규  |  이메일 : leejk@houzine.com
사업자등록번호 :211-87-49472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05길 48, 6층(역삼동, 나실빌딩)  |  대표전화 : 02)515-9331
Copyright © 2001-2018 하우징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