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비치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확정

1천374세대 중 389세대 내년 4월경 일반분양 김하수 기자l승인2018.04.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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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부산 대연비치재건축조합이 지난 8일 관리처분계획 확정을 위한 총회를 탈없이 마쳤다.

이에따라 기존 15층 9개동 1천35세대를 8개동 지하3층 지상25~43층 1천374세대로 재건축하는 사업은 가속도를 내게 됐다.

조합은 조합원 분양분은 985세대를 제외한 389세대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전체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59~114㎡로 10개 타입이다.

조합은 이날 관리처분 총회에서 이주 계획 등도 확정했으며, 한두 달 내에 관리처분게획 인가 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당초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하고자 지난해 12월 관리처분 총회를 계획했지만, 대의원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되면서 총회 개최가 연기됐다.

시공을 맡고 있는 대우건설과 조합은 올해 하반기 이주, 내년 상반기 철거를 거쳐 내년 4~5월경 일반분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반 분양가는 평당 2천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관리처분 총회에서 새롭게 당선된 정조일 조합장은 "교육 환경과 교통 인프라가 좋아 입지가 아주 우수한 곳"이라며 "한쪽은 정남향, 한쪽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동향으로 배치돼 조망과 일조도 탁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기자  hs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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