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연구원, 전문위원·강사 및 전문가초청 친선교류회 개최
주거환경연구원, 전문위원·강사 및 전문가초청 친선교류회 개최
16일 뉴서울CC에서 진행
  • 윤미진 기자
  • 승인 2018.04.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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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윤미진기자]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은 도시정비포럼 정책전문위원 및 전문강사, 정비사업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지난 16일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제24차 친선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친선교류회는 2018년 개막식을 겸한 행사로 총 27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연구원 골프친선교류회는 올해로 10년을 맞이했으며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제도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시정비포럼 정책전문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의 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7팀으로 라운드가 진행된 후 만찬에서는 골프친선교류회 회장인 김학겸 소장의 인사말과 주거환경연구원 김호권 사무처장의 축사가 있었다.

만찬 후 치러진 시상식결과이다.

△메달리스트는 81타를 기록한 김호권사무처장이 수상했으며 시상품은 최신 퍼터가 수여됐다.

△우승은 임형래 대표이사(한국카스코)가 수상했으며 시상품은 고급 드라이버 △준우승은 김광수이사(금성백조주택)가 성인용 퀵보드를 시상품으로 받았다.

△롱기스트 남자는 265m를 기록한 김상규실장에게 퀵보드, 여자는 160m를 기록한 강민교 실장에게 골프공 △니어리스트 1.5m를 기록한 유원희 대표이사에게 골프백 △다버디상 이종규 편집국장에게 퀵보드 △다파상 서창호 대표이사에게 골프백 △다보기상 이재철 대표이사에게 골프공 △행운상 진상욱 변호사, 윤성회 변호사에게 헤어드라이기 △일취월장상 권재호 대표이사 △매너상 이우진 대표세무사에게 퀵보드 △베스트드레서상 김철 대표이사에게 정관장 홍삼정세트가 수여됐다. 안타깝게 수상을 놓친 아차상에도 골프공과 홍삼정세트가 수여됐다.

연구원 친선교류회는 도시정비포럼 정책전문위원들의 사기진작과 각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최근 이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도 큰 의미가 있다.

2018년에도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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