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태 부국증권 이사 "재개발·재건축 사업·이주비 안심하세요"
김건태 부국증권 이사 "재개발·재건축 사업·이주비 안심하세요"
사업비 조달·대출까지 원스톱 서비스...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4.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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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금융사와 협업

이주비·사업비 패키지제안

조합원 만족도제고에 최선 

최근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금리마저 상승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오면서 재개발·재건축조합들의 사업비 및 이주비 대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거액의 대출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출 조건을 어떻게 계약하느냐에 따라 그 이자 비용 부담의 편차가 하늘과 땅 차이로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합은 대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통해 비용절감효과를 창출하기란 쉽지않은게 현실이다.

이에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에서 조합의 사업비 조달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며 대출종료시까지 업무를 수행하는 ‘조합 사업비 관리 One stop service’를 선보이며 많은 조합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투자금융실 김건태 이사는 “그동안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6개 조합에 사업비·이주비 자금들을 조달해 줬다”며 “제1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이 이뤄지면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부국증권에 대해 소개한다면

=부국증권은 1954년 8월에 설립됐으며 현재 영업중인 증권회사 중 3번째로 긴 업력을 지니고 있다. 당사는 전통적으로 채권중개 부문에서 강세를 보여 왔지만 채권부문의 위축에 대비해 기업금융에 대한 회사적 차원의 인력보충과 지원이 있어왔다. 특히 지난 5년간 부국증권의 주된 수익은 기업금융 및 부동산금융 관련 금융자문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해당 부문의 우수 인력 영입 및 리스크 인력의 충원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는 새로운 수익원이 된 기업금융 및 부동산금융 이외에도 지난 몇 년간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주고 있는 자산운용부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의 강점과 정비사업조합에게 주는 효과는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을 통한 사업비 조달의 강점은 다양하다. 먼저, ‘낮은 금리 및 수수료로 조달’이 가능하다. 시중은행보다 경쟁력 있는 조합사업비 금리 제시가 가능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금융주선수수료(대리금융기관수수료, 회계/법무법인 수수료 등 제반 비용 포함) 제시로 조합 입장에서는 확실한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는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이 ‘우수한 인력 및 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또한 시중은행을 비롯한 보험사, 캐피탈 등 다수의 대출기관과 오랜 업무 협력을 통해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기에 경쟁력 있는 금리 제안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을 통한 사업비 조달은 ‘조합 사업비 관리 One stop service’가 가능하다. 사업비 조달 후 최초 기표부터 대출종료시까지 대리금융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대출약정서 및 주택도시보증공사 표준약정서 검토 및 날인 약정 진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주비와 사업비 패키지 제안이 가능’하다. 이주비 업무협약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주비 및 사업비의 동시 제안이 가능다.

투자금융실이 참여한 정비사업 자금조달 사례를 소개해 준다면

=가장 최근인 지난 3월말 ‘부산 남천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비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사업장은 HUG보증으로 진행한 사업장으로 사업비 규모는 1천141억원이었다. 금융기관 승인부터 HUG보증 심사까지 일정에 맞춰 경쟁력 있는 조달 금리와 낮은 수수료로 조합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장이다.

시공사 보증으로 조달했던 응암1구역 재개발사업, 북아현1-1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사업 등도 사업비가 각각 1천500억원과 1천600억원으로 부국증권 투자금융실이 보유한 넓은 금융기관 풀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비를 조달했던 사업장이다.

이외에도 인천 주안1구역 재개발, 수원 장안 111-4구역 재개발,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등 투자금융실에 담당한 사업장은 서울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부국증권은 시공사보증 또는 HUG보증 등 어떤 보증을 통한 조달에도 강점이 있어 조합 입장에서 선택의 폭을 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사업비, 이주비 등 자금조달로 난항을 겪고 있는 조합들에게 조언한다면

=사업지 우위 및 열위, 시공사와의 본계약 협상, 사업비 조달 금융비용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사업비 및 이주비 조달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사업지연으로 인해 조합에게 금융비용 증가, 이주 및 분양 시기의 지연 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조합과 시공사 그리고 금융기관과의 협업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 자금조달을 주관하는 주관사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장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조합을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업일정 코칭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주관사를 선정해야 된다.<문의 : 02-368-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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