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4단지 재건축, GS건설 vs 현대산업개발 '맞짱'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 GS건설 vs 현대산업개발 '맞짱'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4.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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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과천 3기 재건축사업의 선두로 나서고 있는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기원)에 따르면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2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됨에 따라, 오는 5월중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85(별양동) 일대 6만678.8㎡를 대상으로 하며, 재건축을 통해 기존 1천110가구, 최고 15층에서 1천503가구, 최고 35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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