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2구역 재개발, 계룡건설 vs 제일건설 격돌

다음달 11일 시공자 선정총회 김하수 기자l승인2018.04.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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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계룡건설과 제일건설이 격돌한다.

26일 보문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주종준)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과 제일건설이 응찰해 2파전 구도가 갖춰졌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계룡건설산업과 제일건설을 비롯해 총 18개의 건설사가 참석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조합은 입찰이 성사됨에 따라 다음달 11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26길 13-9(보문동1가) 일대 1만7천837㎡를 대상으로 하며 용적률(계획) 246%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아파트 465가구(임대 70가구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한편 보문2구역은 지난 2015년 SK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으나 설계변경에 따른 시공자와 조합간의 이견으로 SK건설이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김하수 기자  hs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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