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쌍용2차 재건축, 대우건설 vs 현대건설 '2파전'

문상연 기자l승인2018.05.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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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2차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구도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2파전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30일 대치쌍용2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안형태)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 결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을 거쳐 양사의 입찰조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첫번째 입찰부터 참여해 적극적으로 수주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차 입찰 직전에 포기의사를 밝히여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올해 초 다시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조합은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면서 오는 6월 2일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대치쌍용2차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5번지 일대 2만4천484㎡를 대상으로 하며 재건축 후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56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1천821억원(3.3㎡당 539만원)에 달하며, 현재 조합원 수는 364명이다.

 


문상연 기자  msy@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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