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호 安씨티엔지니어링 대표 "정비사업 조합원 이익 우선한 도시계획에 최선"
안중호 安씨티엔지니어링 대표 "정비사업 조합원 이익 우선한 도시계획에 최선"
도시계획업체들 꺼리는 현장 맡아 종상향·층수완화로 사업 활로 열어줘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5.1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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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인간의 삶을 책임지는 기본 의식주 중 안락과 편안을 책임지는 것은 역시 집이다. 도시계획 전문기업 (주)安씨티엔지니어링(대표이사 안중호·도시공학 박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한 ‘安’을 가장 첫머리에 두고 있다.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제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는 것이다.

2002년 도시계획전문 엔지니어링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安씨티엔지니어링은 16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한걸음 더 도약하고 있는기업이다.

安씨티엔지니어링은 매우 어려운 과업중 하나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재개발사업의 도시계획업무를 통해 2종일반주거지역(7층)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3단계 종상향하는 역세권 쉬프트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역세권사업 넘버원 회사이다. 2018년 2월 9일 전면 개정되어 이제는 진행이 어렵게 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경과규정을 통해 마지막으로 토지등소유자 방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문통과 후 공람한 현장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개화산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이주완료),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서울시 자문통과 후 구의회 의견청취 준비중), 천왕2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서울시 자문통과 후 구의회 의견청취 준비중), 신이문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서울시 자문통과 후 구의회 의견청취 준비중) 등 이렇듯 다양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2차 역세권에 해당하는 송정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역시 2종일반주거지역(7층)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인 혼재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3단계 종상향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2차 역세권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한 것은 새 정부들어 2차역세권 사업이 없어지면서 국내 첫 사례이자 마지막 사례로 남아, 업계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역세권사업 외에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갈현시장재건축도 성공적으로 구역지정을 완료해서 준공을 이뤄 감사패도 수상한 상태이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4구역 재개발사업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인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현재 입주가 완료됐고, 인천시 작전동의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의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은 정비구역지정 단계를 성공리에 마쳐 현재 사업계획승인 변경에 있다.

또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며 한강변에 위치한 용산구 이촌1구역 재건축사업은 현재 구의회 의견청취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구로동 길훈아파트는 층수완화를 일구어냈고 사당5구역 또한 층수완화로 구역지정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도시계획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획을 긋고 있는 安씨티엔지니어링의 저력 뒤에는 안중호 대표이사의 활약이 돋보인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공학 박사(도시개발경영·교통학과 전공)인 안중호 대표는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인정받아 강원도 인제군 충남 서천·태안군 희망마을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및 한국철도공사 사업심의위원회 전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시계획회사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최고를 지향하며 타 도시계획업체가 꺼려하는 어려운 과업을 척척 해내고 있는 安씨티엔지니어링은 계속해서 발전중이며, 국내 도시계획을 대표하는 업체로 더 크게 도약하고 있다.

안중호 대표의 경영철학대로 인간생활의 필수 3요소(衣. 食. 住)중 가장 편안하고 안식을 주는 것이 주(住)이기에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주거환경을 보다 더 쾌적하고 보다 더 편리하며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점차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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