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재개발사업은 신속·안전한 이주관리가 조합의 성공 좌우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이주관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주관리라는 첫 걸음을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 사업기간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이주관리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이주관리․범죄예방업무 전문업체 (주)잡매니아(대표이사 신종철․사진)는 신속하고 안전한 이주관리로 업계에 신뢰가 두텁다.
“이주촉진 업무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빠른 기간 내에 조합원과 세입자가 안전하게 이주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속한 이주관리가 곧 사업기간 단축으로 이어져 조합에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잡매니아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종철 대표는 ‘조합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이다’라는 확고한 경영방침 아래 조합에게 최대의 이익을 주는 이주관리를 약속한다. 특히 공기업(LH, SH 등)이 시행하는 전국 공공개발사업 현장의 현장관리용역 및 행정 대집행 등 종합적인 현장관리 경험을 축적하며 체계적인 현장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철저한 거주자 실태조사, 조속한 이주계획 유도, 미이주 대상자 현황 파악·원인분석 및 대책 수립, 비대위 동향감시 및 유대관계 유지 등 순차적인 관리항목을 바탕으로 혼선 없이 이주관리를 이끕니다. 정해진 이주기간을 엄수하는 것은 물론 기간을 더욱 단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잡매니아는 범죄예방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믿을 수 있는 전문 인력에 있다. 보통의 업체가 하청업체 인력을 파견하는 것과 달리 잡매니아는 본사소속 인력을 현장에 직접 투입해 경비순찰, 안전순찰팀을 운영, 더욱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범죄예방 사업을 이끈다.
“예방이 목적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범죄예방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훈련된 경비원, 경호원 등 전문인력이 현장에 투입되는 것은 물론 최첨단 장비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화질 CCTV와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등을 통해 빈틈없는 범죄예방 관리를 합니다.”
혼란스러운 이주관리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조속한 이주를 이끄는 잡매니아의 명성은 다양한 현장이 증명해준다.
▲이주관리․범죄예방업체 선정, 깐깐한 기준 필요
잡매니아의 주요 이주관리용역 수주 사업장으로는 △길동신동아3차 재건축 △월산1구역 재개발 △종광대2구역 재개발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부개3구역 재개발 △고천나구역 재개발 등을 꼽을 수 있고, 범죄예방용역 수주 사업장은 △길동신동아3차 재건축 △종광대2구역 재개발 △신반포13차 재건축 △화창지구 재개발 △고천나구역 재개발 등이 있다.
“최근 마무리한 안양시 임곡3지구 재개발구역은 신속한 이주관리는 물론 쓰레기 및 불법폐기물관리, 공가관리 등 철저한 범죄예방 관리로 입소문이 난 현장입니다. 타 구역 업체가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안양지역 정비사업 중 모범 우수 사업구역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잡매니아가 꾸준히 지켜나갈 모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종철 대표는 조합이 이주관리․범죄예방업체 선정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분위기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잠재된 이주관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반드시 따져야 한다.
신종철 대표는 특히 △업무수행능력 판단을 위한 업무수행실적평가 △경영능력, 재정상태를 보여주는 공공기관이 발행 기업신용평가 △기타 추가심사항목의 적격심사를 실시해 안정적 업체를 선정해야한다고 조언한다. 풍부한 경험과 실적, 전문 인력,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승부하는 잡매니아는 이미 준비된 이주관리․범죄예방업체로 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