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경기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호반건설과 혜림건설이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3일 마감된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사 입찰에 이들 두개 건설회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달 16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낙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81번지 일대로 부지면적 3만7천750.6㎡이다. 이 곳에 공동주택 1천43가구, 스튜디오원룸 280가구 및 비주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철1호선 군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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