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환 제이앤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실타래 정비사업 풀어내는 관록·패기의 해결사"
전정환 제이앤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실타래 정비사업 풀어내는 관록·패기의 해결사"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8.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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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역동적인 추진력으로 원활한 사업진행

이끌어 설립 4년차에 벌써 14개의 정비사업 현장을 이끈 다크호스. 젊은 정비사업 전문기업 ㈜제이앤비코퍼레이션(대표 전정환·사진)의 역동적인 사업 수행능력이 조합과 조합원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2015년 3월, 서울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등록한 제이앤비코퍼레이션은 처음부터 평탄한 현장과는 인연이 없었다. 대신 조합원간의 반목, 시공자 부재로 인한 사업기간의 연장, 법률적인 하자 등의 문제로 사업진행이 어려운 현장의 해결사로 투입됐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정비사업에 잔뼈가 굵은 전문 인력이 전투적으로 나서 인가권자와의 원활한 협의, 조합원간의 화합을 도출하며 복잡하게 얽혀있던 사업진행을 원만하게 풀어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정비사업전문관리업 계약만 14개, 그 외 계약부분까지 합치면 17개 현장을 관리하며 급성장세를 자랑중이다. 제이앤비코퍼레이션의 강점은 젊고 역동적인 추진력에 있다. 회사의 역사는 짧지만 과반 수 이상이 10년 이상 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으로 각종 법률 소송, 조합내부 갈등, 인가권자와의 협의 등을 진행한 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직원 대부분이 30~40대로, 젊고 친화적인 마인드로 협력업체와 소통하고 유기적 네트워크를 이끌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이끈다. 지금껏 신정제4구역, 왕십리뉴타운2구역, 백운2구역, 청량리제8구역, 증산5재정비촉진구역 등의 재개발사업과 약사촉진5구역, 인덕마을, 이촌동1구역 등의 재건축사업, 청담삼익상가 시장정비사업 등 다수의 정비사업 현장을 담당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이앤비코퍼레이션.

전정환 대표는 2018년 전국의 약 300개 업체 중 1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조원에 이르는 사업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그 지식을 올바르게 현장에 적용하는 현명한 판단력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제이앤비코퍼레이션은 자신 있습니다. 정비사업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남겨주고, 도시를 더욱 살기 좋게 살아 숨 쉬게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정비사업을 잡음 없이 속도감 있게 지휘해나가겠습니다.”

더 나은 도시와 삶을 위한 도시정비 전문가의 역할과 자세를 깊이 새기고 있는 전정환 대표. 그는 정비사업에서 중요한 세 가지로 ‘신뢰’ ‘정직’ ‘믿음’을 꼽는다. 한번 손을 잡으면 10년 이상의 사업기간 동안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전문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 대한민국 정비사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일 파트너의 자리에 전문성과 패기를 모두 갖춘 제이앤비코퍼레이션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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