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성 시원씨앤디 대표이사… 정비기반시설 공사비·임대주택 매각가격 산출에 ‘정평’
신수성 시원씨앤디 대표이사… 정비기반시설 공사비·임대주택 매각가격 산출에 ‘정평’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6.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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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산출·산정으로 조합의 이익 극대화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정비기반시설 설치 공사비와 임대주택 분양가 산정 업무는 조합의 수입과 직결된다. 따라서 조합의 수익을 극대화해 부담금을 최소화하려면 보다 정교한 산정이 이뤄져야 한다.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시원씨앤디가 조합들로부터 각광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07년 설립된 시원씨앤디(대표 신수성·사진)는 정비사업의 정비기반시설 및 임대주택 산정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업체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살펴보면 정비기반시설(도로, 공원 등) 설치 공사비 산출, 분양 예정 대지조성 공사비 산출, 임대아파트 대지조성 및 가산공사비 산출, 일반분양아파트 특지비 가산항목 산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의한 개발비용 산출, 재건축 부담금 산정 시 개발비용 산출 등이다.

시원씨앤디는 지난 2008년 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약 200개 전국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의 정비기반시설 공사비 및 임대주택 분양가 업무를 수행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저희 회사는 정비기반시설과 임대주택 공사비 산출 능력이 뛰어나기로 정평 나 있습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완벽한 이론을 바탕으로 최상의 매각 가격을 산출한 덕에 조합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시원씨앤디는 휘경4구역, 공덕5구역, 부평5구역, 금호18구역, 가재울3구역, 석관3구역, 삼선1구역, 가재울4구역, 흑석4구역, 긴등마을 재건축, 전농6구역, 불광7구역, 회기1구역, 신당6·7구역, 신공덕6구역, 대림2구역 등의 현장을 담당해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한 바 있다.

시원씨앤디의 전문성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역량 있는 임직원들이다. 정비사업 분야에 정통한 직원부터 공무원 출신의 행정 전문가와 토록 기술사·기사 등 직원들이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것.

신수성 대표의 경우 재개발 분야 공무원 출신으로 주거환경연구원 전문 강사 및 정비사업 자문가로 활동할 만큼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 신 대표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맨파워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똑같은 정비사업 현장이라도 어떤 업체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조합의 이익도 달라질 터. 시원씨앤디는 실력, 경험, 성과 모두를 충족하는 업체로서 조합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갈 계획이다. 공정한 공사비 산출 및 최적의 분양가 산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시원씨앤디의 변함없는 목표이자 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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