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희 법무사 "선택과 집중·양보다는 질... 맞춤형 재개발 재건축 서비스 선도"
구정희 법무사 "선택과 집중·양보다는 질... 맞춤형 재개발 재건축 서비스 선도"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8.06.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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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1992년 제1회 법무사시험을 통과한 1세대 법무사. 구정희 법무사(사진)는 한양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 중 법무사시험을 통과 후 1993년에 사무실을 개업해 지금껏 한 길을 걸어오고 있는 25년차 법무사다.

1996년부터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전문 법무사로 특화하여 등기업무는 물론 세무와 지적, 도시계획, 행정법규 전문가로 활약, 조합의 든든한 법무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구정희 법무사는 실무와 전문지식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로 조합의 신뢰가 깊다.

20년 넘게 정비사업 현장을 뛰며 쌓은 실무경험이 출중함은 물론 도정법 도입 당시 강의를 통해 이론지식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단 자문법무사, 주거환경연구원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정희 법무사가 정비사업 전문법무사로서 지키는 신념과 원칙은 간단하다. 선택과 집중, 양보다 질이다. 수십 개의 조합을 한꺼번에 관리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꼼꼼하고 깊게 들여다봐야 하는 정비사업 업무에서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수 현장만을 수주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책임감을 키웁니다. 법무사는 정비사업이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함께하잖아요. 보통 10년 이상의 긴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인연을 맺은 조합과는 누구보다도 끈끈하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주요 실적으로는 미아 1-1구역재개발(SK북한산시티) 5천327가구, 광명하안주공1단지재건축 2천844가구, 덕천마을 재개발(래미안메가트리아) 4천325가구, 춘천 소양로 재건축 1천480가구, 명일삼익그린1차 재건축 1천560가구 등을 꼽을 수 있다. 특수한 용역업무로는 광명4개단지 토지분할, 명일상가재건축 토지분할, 광명하안주공 3천300명의 토지수용업무 등을 진행했다.

구정희 법무사는 조합원 맞춤 관리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조합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등기업무를 위해서는 조합원의 자료가 필요한데 수백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 관리가 쉽지 않았다. 이에 구정희 법무사는 대량의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조합원 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연락처, 명의변경, 권리가액, 분담금, 대출내역, 메모기록 등 조합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동호수만 치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합 현장의 반응이 좋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법무사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 가는 현장에서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깊숙이 경험한 구정희 법무사라면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한 후회 없는 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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