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현상설계를 추진한다.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공개경기 방식으로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예정설계금액은 39억1천184만5천원 이하로 1㎡당 1만5천원 이하(부가세 별도)이다.

현장설명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추진위사무실에서 열리고, 응모신청은 15~20일 오후 3시까지이다. 입찰서는 누리장터에, 부속서류는 추진위 사무실에 각각 접수해야 한다.

응모작품 접수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까지이다.

추진위는 설계경기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을 심사하고 위원명단은 심사마감후 공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또 응모작품 중 우수작 2개를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면 주민총회를 통해 당선작 1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곳 재건축구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부지면적 6만2천59㎡로, 건축연면적은 26만789.666㎡이다.

추진위는 최고 31층 이하로 공동주택 1천65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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