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대전 선화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대인)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2차 입찰을 공고했다.

도급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건설사간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입찰마감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이다.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입찰서를 접수하며, 부속서류는 조합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으로 보증보험증권도 가능하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3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5만9천34㎡, 건축연면적은 33만1천711.4㎡이다.

조합은 용적률 532.98% 이하를 적용, 지하 5층~지상 45층 1천725세대와 오피스텔 398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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