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1-5구역 재개발, 현설에 12개 건설사 관심
부산 영도1-5구역 재개발, 현설에 12개 건설사 관심
다음달 10일 입찰 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7.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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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순항 중이다.

지난 20일 영도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승재)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의 대형건설사를 포함해 총 12곳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다음달 10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경우 추석 전후로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성동3가 89-2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 25만5천359.7㎡이다. 이곳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아파트 35개동 4천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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