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평중고차매매센터 추진위 현상설계 공모
장안평중고차매매센터 추진위 현상설계 공모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8.08.20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장안평중고차매매센터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한다.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공개경기 방식으로 예정설계금액은 90억원(부가세 별도)이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추진위사무실에서 열리고, 응모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입찰서는 누리장터에, 부속서류는 추진위 사무실에 각각 접수해야 한다.

응모작품 접수는 다음달 27일 오후 3시까지 추진위 사무실에서 받는다.

추진위는 설계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을 심사하고, 위원명단은 작품마감 후 심사발표시 공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또 응모작품 중 우수작 4개를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면 주민총회를 통해 당선작 1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곳 재개발구역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34 일대 부지면적 2만9천883.7㎡로, 건축연면적은 33만8천658.92㎡이다.

추진위는 최고 35층 이하로 공동주택 1천8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