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4구역 재건축 현설에 13개사 참여
부산 반여4구역 재건축 현설에 13개사 참여
10월 1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9.07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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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지난 5일 열린 부산 해운대구 반여4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13곳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회사는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금강주택, 라인건설, 일성건설, 신동아건설, 한진중공업, 동원개발 등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220가구 규모의 창신아파트와 152가구 규모의 반여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가까운 입지여서 작년말 추진위가 설립된 후 지난 7월 조합이 설립되는 등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는 상황이다.

조합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시공사 입찰이 성사될 경우, 10월 말경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건축을 거치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668-1번지 일원은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아파트 60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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