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순 효성중공업 상무 “노하우·인력 총동원 건설명가 자존심 세우겠다”
박왕순 효성중공업 상무 “노하우·인력 총동원 건설명가 자존심 세우겠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특화기술로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상품성 인정받아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8.09.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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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선화2구역을 수주한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컨소시엄의 사업의지는 확고했다. 선화2구역이 향후 대전 부동산시장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선화2구역에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박왕순 효성중공업 상무는 시간 단축과 아파트 품질 향상을 통해 명품 아파트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선화2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된 소감은

=우선 선화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로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선화2구역은 효성중공업(주)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도시환경정비사업일 뿐만 아니라 대전1호 수주현장으로 그 성공의지는 아주 각별하다. 앞으로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의 노하우와 인력을 총동원함으로써 빠른 사업진행을 추진, 대전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 선화동 일대의 발전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대전의 최대 중심상권 지역과 둔산지구를 잇는 요충지인 선화동은 앞으로 대전 부동산시장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 할 것이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뿐 아니라 인근의 대형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향후 상전벽해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이미 재정비촉진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사업비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전역세권개발이 추진되면서 향후 상업·업무·문화 등이 어우러진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이다.

▲성공적인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되려면

=우선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전문가가 파트너가 돼야 한다. 효성중공업(주)은 용산 국제빌딩주변 4구역, 남양주 덕소5A구역, 인천 부평 산곡구역, 성남 중1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중인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전문가다.

당사는 부실현장을 정상화하고 빠른 사업진행으로 선화2구역을 포함해 도시환경정비사업만 아파트 8천550가구, 오피스텔 1천56실, 판매시설 5만8천594평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실적과 사업진행 노하우만 봐도 명실상부 도시환경정비사업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또한 탄탄한 재무구조와 우수한 상품성도 뒷받침 돼야 한다. 효성그룹은 업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과 재무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당사의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특화기술로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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