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시, 개포1·이문3구역 합동점검 실시
국토부 서울시, 개포1·이문3구역 합동점검 실시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8.09.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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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조합과 동대문구 이문3구역 재개발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운영실태 합동점검에 나섰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 3일 이들 조합들을 대상으로 조합운영실태 합동점검 협조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점검반은 두 조합의 시공자 선정부터 예산회계, 용역계약, 조합행정, 정보공개를 비롯한 조합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개포주공1단지와 이문3구역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를 진행중인 상태다.

한편,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강남구 대치쌍용2차 재건축조합 △서초구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조합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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