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역세권아파트 정당계약 실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역세권아파트 정당계약 실시
17~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09.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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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과 동탄여울공원 갖춘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상승 기대감 높아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유림E&C가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의 정당계약이 17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난달 29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6가구 모집에 총 38,029건이 접수돼 평균 18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공급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은 물론 동탄여울공원을 바로 품은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도 높아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동탄역 인근에서 아파트 공급이 거의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어, 이번 계약 일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1~96㎡, 총 312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1㎡ 44가구 △84㎡A 132가구 △84㎡B 44가구 △96㎡ 92가구다.

이 단지는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49층 높이의 고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대부분 세대에서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의 주거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 365실과 연면적 1만4,697㎡ 규모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상가 ‘오슬로애비뉴’도 함께 구성된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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