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 김상규 전문기자
  • 승인 2018.10.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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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광수)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전자조달시스템을 활용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 도급제 사업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7일 오후 4시이다. 

입찰보증금은 60억원이며 이행보증증권으로도 납입 가능하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5만2천895㎡ 건축연면적 13만1천490.24㎡이다. 조합은 용적률 231.31%를 적용해 지상10~33층의 아파트 880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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