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9.13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는 인천 계양구 ‘작전역 서해그랑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해당해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매도 비교적 자유롭다. 인천 지하철1호선 작전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망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 이달 19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절차를 개시한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태림연립구역 재건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전용면적 49㎡~84㎡ 위주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재건축아파트로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에 입지해 있다는 평가다.
작전역 서해그랑블 분양 관계자는 "서해그랑블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에서 도보 5분, 성지초등학교 및 작전홈플러스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이용,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총 280가구 중 일반분양 103가구에 대한 청약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정보와 관심고객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118번지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의 방문상담은 10월 19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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