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신흥주공 PM용역 입찰담합” 관련
[반론보도] “신흥주공 PM용역 입찰담합” 관련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8.11.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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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자 「아아엠지씨, ‘신흥주공 PM용역’ 입찰담합…파문확산」 및 ‘관계회사끼리 짜고치며 PM용역 수주…허술한 입찰경쟁 관리’ 기사에서 신흥주공 PM용역 관련 입찰담합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채움씨티엔지니어링 및 신흥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는 “협력업체선정용역은 문화일보에 신문공고(제6914호 2015년 7월 23일)하고, 현장설명회를 거쳐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의원회의에서 업체별 프리젠테이션 및 투표를 진행하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협력업체가 선정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조합은 “(주)채움씨티엔지니어링과 정식으로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시공사 도급계약 협의 및 관리처분계획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정부정책변경과 조합사정 등으로 사업시행인가 변경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바 기존 선정된 ㈜채움씨티엔지니어링으로 하여금 청산시까지 자문 등 업무를 수행토록 하였으며, 용역기간 및 업무범위가 증가하였음에도 동일한 금액으로 변경계약하여 조합에 큰 이득이 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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