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4천804건으로 전년동월 7만5천148건 대비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평균 대비로로는 28.3% 감소했다.
올들어 11월까지의 총 주택 매매거래량은 80만538건으로 전년동기 87만5천458건 대비 8.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11월 수도권 거래량은 3만2천921건, 지방은 3만1천883건이었다. 주택유형별 11월 거래량은 아파트 4만1천663건, 연립·다세대 1만3천659건, 단독·다가구주택 9천482건이었다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15만2천339건으로, 전년동월 13만5천654건 대비 12.3% 증가했고, 10월과 비교해서는 11.7% 감소했다.
1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7%로, 전년동월(40.9%) 대비 1.2%p 감소, 전월(38.5%) 대비 1.2%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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