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1,2지구에 6만6천가구 건축"

김병조 기자l승인2018.12.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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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남양주시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원으로 개발면적은 1천134만㎡(343만평)이다. 정부는 왕숙1지구 269만평에 5만3천가구, 왕숙2지구 74만평에 1만3천가구 등 총 6만6천가구를 건축할 방침이다.

▲개발구상

왕숙1은 경제중심도시, 왕숙2는 문화예술중심도시로 조성된다.

왕숙1의 경우 GTX-B역 중심으로 판교제1테크노의 2배 규모인 자족용지 약 140만㎡ 조성한다. 이곳에는 29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배치해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해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도시첨단산단의 경우 지방세인 취득세 50%, 재산세 35%(5년간) 감면 등 세제 혜택 제공되고, 기업지원허브의 경우 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교육, Open-lab 등을 지원하는 공공주도 창업 플랫폼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자족용지 인근에 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직주근접 환경 마련하게 된다.

왕숙천(폭 130m)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을 조성해 생태하천을 활용한 복합상업, 복합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중심으로 ESS(에너지 저장시스템), 정보통신/사물인터넷/미래형자동차, R&D단지, 부품산업 등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왕숙2는 문화예술마을, 청년문화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청년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및 창업공간을 마련·제공해 도시활력 제고하기 위한 청년 예술촌을 만들고, 로스터리 카페거리 등 테마가 있는 문화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MICE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방송업체, ENT 기업, 문화예술 창작단지, 청년 연극단지 등 공연장 설치, 문화예술컨벤션센터 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대책

먼저 GTX-B역과 진접선 풍양역을 신설하고 이곳에 지하도로, 교량 등으로 교차로 구간에서 정지 없이 이동하는 Super-BRT(10km, 수소버스)를 연결한다. GTX-B역이 실설되면 서울역 15분, 청량리역 10분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별내선 연장(별내역~진접선, 3.0km)을 위해 광역교통부담금 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의중앙선역을 왕숙2지구에 신설하고 주변 상습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구리시 토평삼거리, 남양주시 가운사거리·삼패사거리 등 3곳에 입체 교차로를 건설한다.

왕숙천변로 신설(6km, 8차로), 지방도383(4km)와 국지도86(5km)도 확장하는 한편 남양주 수석동~하남 미사동을 연결하는 수석대교를 신설한다. 이렇게 되면 서울(잠실)접근 시간이 평균 15분 단축된다.


김병조 기자  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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