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2구역 재개발조합 상가 일괄매각
응암2구역 재개발조합 상가 일괄매각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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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2구역 재개발조합이 근린생활시설(상가)의 일괄매각을 위해 인수 업체를 선정한다.

일괄매각 규모는 연면적 5천603.03㎡(약 1천694.92평) 중 4천347.42㎡(약 1천315.09평)로 입점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내정가 비공개 제한경쟁입찰로 진행해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입찰서류 제출은 오는 30일(수) 오전 10 ~ 15시, 개찰

은 30일(수) 오후 5시 조합 이사회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입찰자격은 △공고일부터 5년이내 수도권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건립세대 3천세대 이상, 단지내 상가분양금액 500억원 이상 및 분양면적 1만㎡(실적합산)이상의 실적을 2개이상 보유한 업체 △공고일 기준 자본금 5억원 이상, 10년초과 존속법인의 상가분양 전문 업체 △입찰보증금(현금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입한 업체이다.

낙찰업체의 입찰보증금은 환불되지 않고 추후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조합이 정한 비공개 입찰내정가액 이상 초과하는 입찰만 유효하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36,37,53번지일대에 2천569세대(임대주택 390세대 포함)를 건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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