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행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 대비 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85만6천건으로 전년(94만7천건) 및 5년 평균(101만건) 대비 각각 9.6%, 15.2%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5만6천건으로, 전년동월(7만2천건) 및 5년 평균(8만6천건) 대비 각각 22.3%, 3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연간 수도권 거래량(47만1천건)은 전년 대비 6.6% 감소, 지방(38만6천건)은 13.0%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거래량(2만6천건)은 전년동월 대비 30.6% 감소, 지방(3만건) 또한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56만3천건)은 전년 대비 7.8%, 연립·다세대(17만1천건)는 12.1%, 단독·다가구(12만2천건)는 13.8%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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