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복층형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분양
상가&복층형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분양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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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첫 주부터 서울의 아파트 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갈 곳 잃은 투자의 발길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도호가를 낮춘 매물이 등장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가 0.1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시장의 침체 속에서 투자자들 역시 부동산 옥석 가리기에 나서며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대규모 개발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부동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은평구 녹번역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 미드스퀘어’가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6천800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과 함께 역세권 신흥상권이 형성된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만4천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지역에서도 잘 알려진 (구)튼튼병원 자리에 재건축된다.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상가에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 지역과 연계한 MD를 선보인다.

상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녹번역에서 180m,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객과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며 오피스텔(6~7층) 고정수요의 확보로 안정적이다.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업종구성은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 휴게시설 등 고객 맞춤형의 수익구조로 다양화했다.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하다.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마포, 여의도, 상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녹번역 지하철과 연계되는 다양한 버스노선 환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와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위치다.

이마트, NC백화점,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며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운정~삼성구간 GTX 개통 시 연신내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입지적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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