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장위6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 재입찰공고를 했다.
지난 28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만이 응찰에 경쟁조건 미비로 유찰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1월 22일 열렸던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금강주택 △효성중공업 △동부건설 △쌍용건설 △라인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코오롱건설 △호반건설 △한양건설 등 15개 건설회사가 참여했지만 입찰 성사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따라 조합은 오는 2월 7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를 다시 개최하고, 3월 25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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