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1구역 재건축조합 시공자 선정
등촌1구역 재건축조합 시공자 선정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1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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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태자)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설사간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금)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15일(금) 오후 3시이다.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이고, 이중 1억원을 현장설명회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에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나머지 14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 가능하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3만,762.9㎡, 신축연면적 8만4천315.31㎡ 이다.

조합은 지하4층 ~ 지상15층 12개동 541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2014년에 반도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는데, 계약을 포기하면서 시공사를 새로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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