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프라 갖춘 타운하우스 열풍… 도심형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각광
자연과 인프라 갖춘 타운하우스 열풍… 도심형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각광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2.1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이 시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비규제지역의 단지나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TV, 인터넷 등에서 힐링, 슬로우라이프를 내세운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전원주택 등 자연친화적 주거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집을 옮기면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 편의성이 떨어져, 도시생활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이들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단독주택은 비싼 건축비, 유지관리 보수비용 및 난방비 부담, 방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이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도심형 전원주택은 흔히 교통과 생활이 불편하다는 단독주택에 대한 편견과는 반대로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이들이 살기에도 적합한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공기 좋고 경관 좋은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에서도 교통편이 좋은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로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버스로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시 약 1시간 이내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

천혜환경이 강점인 전원주택인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 잣나무숲이 형성돼 있어 피톤치드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집이 남향과 남동향을 향하고 있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도 햇빛이 드는 때는 실내 온도가 난방 없이도 20~22도까지 올라가며 각 가정마다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을 구성해 난방비 부담 또한 줄였다.

현재 ‘예솔전원마을’ 전원주택은 1차단지 50가구에 이어 2차단지 약 1만3,000평 80필지를 분양중이며 작은 규모로는 대지 120평, 주택 20평이 있다. 전원주택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