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사동1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11개사 참여
대전 대사동1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11개사 참여
오는 20일 입찰 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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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11곳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30일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에 따르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1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 참여업체는 △GS건설 △계룡건설 △금강주택 △금성백조주택 △다우건설 △동부건설 △유탑건설 △재현건설산업 △중흥토건 △한라 △한양 등이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45억원으로 보증보험증권 또는 보증보험증권+현금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지난해 12월에 마감한 1차 입찰에는 GS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한편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은 중구 대사동 167-4번지 일대 구역면적 6만3천821㎡이다. 이곳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아파트 총 1천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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