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오피스텔 세테크로 '으뜸'
수익형 오피스텔 세테크로 '으뜸'
원흥역 힐사이드파크, 부가세 환급과 비용처리 1석2조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22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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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과세표준 소득에 따라 10~48%로 상당히 높게 부과되고 더불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의 부담금도 소득에 따라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합리적인 절세 방법을 모색 중이다. 현재 합리적으로 절세를 받을 방법으로는 준주거인 오피스텔 신축 분양 투자가가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견해가 많다.

물론 오피스와 근린상업시설인 상가도 분양을 받으면 비용으로 처리를 받기에 어떻게 보면 동일하게 보인다. 그러나 오피스의 임차 주체는 사업자가 대부분이라 오피스텔의 임차소비 충에 견주면 5~10% 수준으로 임차인을 구하기가 힘들다. 또한 상가는 적정한 임차인을 찾기가 힘들어 장기간 공실률이 높고 투자금액이 오피스텔에 견주어 3.3㎡당 분양가가 매우 높다.

또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수익률 실현은 이미 상권개발 후 20~30년간 유지된 종로나 강남 같은 완숙기 상권보다는 이제 개발이 시작되는 신도시가 투자 후 5~7년 이내 가파른 투자실현에 유리하다. 토착세력의 기득권 영향을 덜 받고 정부의 일관된 개발정책으로 공공택지개발의 포괄적 인프라 공공 주변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2019년 1월 정부의 신도시 발표 이후 추가로 고양시 원흥지구와 삼송지구 인근 화전동이 제3기 신도시 발표 시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남은 3기 신도시 후보지를 오는 6월 말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에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광명·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확정 고시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차 3기 신도시 택지지구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경기 과천 등을 지정하고 총 12만2천가구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업계 안팎에선 남은 11만가구의 택지 예정지로 당초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 광명·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원흥역세권에 테마종합건설(주)이 사업용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번지에 원흥 힐사이드파크 신축을 발표했다. 총 468세대로 각각의 분양면적(34.6~39.02㎡)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사방팔방의 다양한 뷰를 확보했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옵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 공간으로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룸이지만 탁 트이고 공간 활용이 잘돼 있어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직장인들의 거주지 설정 시 고려하는 첫번째 사항인 교통편도 상암과 종로, 강남까지 이동이 매우 수월해 합격점을 얻고 있다. 출퇴근이 가능한 원흥역세권 중심에 있고, 분리형 구조로 돼있는 고급 시설이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내부의 장점으로는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치한 CCTV를 비롯해,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까지 모두 빌트인으로 갖춰 생활편의와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다.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원흥역의 경우 지난 6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으로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천㎡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2019년 5월 개원 예정이며, 또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예정으로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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