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6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14개사 ‘운집’

GS·현엔·현산·대우 등 대형사 관심집중…4월 12일 입찰마감 김하수 기자l승인2019.02.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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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25일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천식)에 따르면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총 1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KCC건설 △효성중공업 △삼호 △경남기업 △한양 △반도건설 △금강주택 △삼환기업 등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합은 오는 4월 12일 오후 4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이며, 현금 및 이행보증증권을 각각 50%로 납부 가능하다. 입찰 예정가격은 총 공사비 1천410억3천500만원(부가세 별도), 3.3㎡당 공사비 480만원이다.

조합은 예정된 시공자 입찰이 성사될 경우, 대의원회의를 거쳐 상반기 중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난 2003년 뉴타운사업 대상지로 지정된 방화6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 2010년 9월 추진위 구성 승인을 받은 이후 지난해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 이후 조합설립동의율을 높일 목적으로 다시 동의서를 거뒀고, 지난해 8월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완료했으며, 같은 해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3만1천554.2㎡, 신축연면적 9만7천131.54㎡이다. 조합은 지하 3층~ 지상 16층 아파트 11개동 5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현재 조합원수는 155명으로, 조합원분양 대비 일반분양 가구 수가 많고, 사업성이 높아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하수 기자  hs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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