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수혜로 관심 받는 강원도 ‘고성천진 한신더휴’
북미정상회담 수혜로 관심 받는 강원도 ‘고성천진 한신더휴’
평당 700만원대 착한분양가로 세컨하우스 마련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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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정상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담이 한반도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남북철도 연결 등 남북 경협 사업 재개 여부도 이번 회담으로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철도 연결의 필요성은 김위원장이 이번 회담을 위해 북한~중국~베트남을 연결하는 철도를 이용하며, 그 잠재력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회담 결과에 따라 접경지역인 고성은 금강산으로 가는 육로로, 남북 동해선 철도 연결의 수혜지로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고성에 분양중인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성천진 한신더휴’는 평당 분양가가 700만 원대로 최근 속초에서 분양한 H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 1천100만원대(3.3㎡당)와 비교,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에 있다. ‘고성천진 한신더휴’가 속초생활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임을 고려할 때 그 미래가치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천진호 옆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184-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고성천진 한신더휴’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세컨하우스로서의 탁월한 입지이다. 단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천진해수욕장은 한적하면서도 쾌적한 분위기와 서핑, 스노클링 등 해양 레저 스포츠에 적합한 환경 등으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설악산 조망을 세대별로 다르게 누릴 수 있어 레저와 휴식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BS뉴스 ‘마부작침’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은 미세먼지(PM 10) 좋음 지역 1위로 선정(2016)된 미세먼지 청정지역이다. 한마디로 공기까지 깨끗한 세컨하우스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를 통하면 고성까지 1시간 40분대로 이동이가능하며, 추후 동서고속화철도(계획)가 개통되면 서울(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대 이동도 가능해 속초와 인접한 고성의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는 26층, 총 479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은 천진해수욕장 앞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2-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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