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 시공자 현설 ‘성황’
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 시공자 현설 ‘성황’
20개 건설사 참여…26일 입찰 마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3.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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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김포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2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6일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조합장 박승혁)에 따르면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 결과 메이저 건설사를 비롯해 총 20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오는 26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으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이곳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380-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11만5천21㎡, 신축연면적은 53만4천917.88㎡이다. 조합은 이곳에 아파트 1천950여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상업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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