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민간임대 정비사업’ 세교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목전’

김하수 기자l승인2019.03.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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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단독 참여제안서 제출…9일 총회서 결정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기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6일 세교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웅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진건설산업은 최근 경기 평택 세교1구역 조합에 사업참여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

세교1구역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사업이 10년 이상 정체를 겪다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추진동력을 확보한 곳이다.

지난해 말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서는 중견건설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지만 입찰로 이어지지 않고 2회 연속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자 요진건설산업이 출사표를 던지며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조합은 오는 9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요진건설산업을 시공자로 맞이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202-5번지 일대 6만7천746㎡를 대상으로 하며,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동 규모의 아파트 1천545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2천368억원에 달한다.


김하수 기자  hs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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