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역 초역세권 ‘파주 월드타워9’ 상가분양
운정역 초역세권 ‘파주 월드타워9’ 상가분양
법조타운·행정타운·주상복합 샌드위치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세력 확보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3.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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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를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인구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신도시를 기반으로 생활인프라 및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다.

운정신도시 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월드타워9’은 2018년 6월 기공식 행사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다. ‘파주 월드타워9’ 상업시설은 파주시 와동동 중심상업지역으로 지하4층~지상12층으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193대로 넉넉하며 1~6층까지 근린생활시설, 7~12층까지 업무시설로 나뉜다.

세 군대의 주출입구를 통해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으며 16m의 보행자도로 및 광장 등 유입이 수월하다.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 및 전문식당, 패밀리레스토랑 등 음식점과 병의원, 전문 학원 등 다양한 MD로 고객층을 확보하기 용이하다.

중심상업 시설내에 유일한 주상복합부지로 운정역을 중심으로 형성중이며 롯데몰, 현대백화점 등이 입점예정인데다 약 2,500세대의 주상복합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상업시설이 개발될 예정이다.

운정호수공원과 가깝게 위치하며 사거리 메인 코너 자리로 광고효과 및 집객력까지 확보했다. ‘월드타워9’ 맞은편 커뮤니티시설로 공연장, 문화시설, 복지관, 도서관 등 구축된다.

또한 법원, 등기소 등 행정타운으로 조성되며 대형 여성병원이 올 여름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올 예정으로 인근 상가와 더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월드타워9’ 외에도 월드스퀘어, 명품프라자3, 엠버418 등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운정역 바로 앞에 연면적 약 20만평 최고 높이 49층 규모로 예상공사비 1조원이 투입된 중심상업지구가 개발을 앞두고 있다.

SRT를 통해 수서~문산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며 추후 GTX 개통시 문산~용산까지 출퇴근이 용이해진다. 빠른 교통망과 신규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서울보다 저렴한 집값으로 젊은 층의 인구 유입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30·40대의 주부들로 인해 단기간 내에 상권안정이 예상된다.

운정신도시는 역세권 상업용지 비율이 3~5%로 굉장히 낮아서 희소성이 높다. LG파주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투자로 금융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운정3지구가 진행 중이며 지하철 3호선 연결 확정, 제2자유로 개통완료로 지역경제발전이 무궁무진하다.

2020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추후 상권조성과 맞물려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월드타워9’은 대규모 상업시설로 월드타워10, 11, 12차가 순차적으로 상가 분양예정이다. 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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