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삼호 안전진단 적정성 검증 통과... 재건축 추진 확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D등급 판정 문상연 기자l승인2019.03.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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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준공 44년차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호아파트가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에서 D등급을 확정 지으며 재건축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방배삼호아파트 정비사업위원회(위원장 김종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 단지는 지난해 8월 24일 민간업체의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

이에 서초구청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요청했고, 연구원의 적정성 검토 절차를 통과하면서 방배삼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현행 안전진단 기준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올 경우 관할 구청이 공공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한국시설공단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해 통과해야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한편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758-4번지 일대로 1·2차 8개동과 3차 2개동, 상가 3개동 통합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최고 12층 804가구, 상가 128실 규모를 최고 25층 1천200여가구 대단지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3차 12·13동은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돼 별도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상연 기자  msy@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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